2025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1일 1정리
막막한 독서
Driven to Distraction at Work
법정 - 스스로 행복하라
법륜 스님의 행복
새는 바보다
- 소소한 요소까지 풍자
- 스케치
- 2025/06
좋은 사진을 만드는 ZAKO의 여행 사진 잘 찍는 법
- 황금비율, 1:1, 1:2 등 main, sub의 비율로 밸런스를 추구:
- main target만 찍으면 심심하거나 균형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듯
- 도로를 찍을 때 빈 공간에 사람이 오길 기다린다든지
- 요리에서의 맛의 균형?
- 가장 높은 건물에서 찍기 위해 주인에게 허락을 받음
- 2025/07
최고의 휴식
- 걷기 명상, 라벨링의 지식 외에는 되새김
- 고통인지, 분리는 제행무상 하위개념 같은데
- 7년 전 출판된 책. 7년 전에 봤으면 더 도움이 됐겠지만, 그 때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도움이 안됐을지도
- 2025/09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 상대가 필요한/득이되는 이야기
- 대화 시작에 benefit을 약속
- 요청은 context로 시작
- 그 외 팁들이 많아 세세히 정리하기 귀찮아서 E-book으로 삼
- 2025/10
초보자도 그럴싸하게 그리는 초간단 손그림 일러스트 - 96코게
실루엣을 잡고 대충그리기
- 관찰·기억
- 실루엣
- 구도 선
- 디테일
조각처럼 덩어리를 잡아가기 편하게 즐기는 그리는게 중요
선 굳이 다 이을 필요 없다.
- 2025/10
투자 디톡스 - 문홍철
단순함과 꾸준함은 가장 쉬우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원칙.
동물의 뇌는 생존을 위해 인과관계로 인한 예측에 보상을 받는다. 인간의 뇌는 기껏해야 2개 물체, 혹은 1개 원인과 1개 결과 간의 상호작용만을 처리할 수 있다. 주체가 3개로 늘어난다면 그 미래는 예측이나 인과 분석으로는 알 수 없다. 이는 수학으로 증명되어 있다. 물리학에는 3체 문제(Three body problem)라는 것이 있다. 천체의 움직임을 계산할 때 영향력 큰 대상물이 3개로 늘어나면 미래 균형 상태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양자역학의 확률적 세계관이 아닌 결정론적 세계관에서도 예측 불가능한 시점이 온다.)
경제는 복잡계. 임계상태와 트리거가 결부되는지가 중요. 경제에서 원인과 결과가 서로 영향을 주고 인과관계가 역전되는 경우도 있다. 경제학 이론은 변인통제를 가정.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가 중요하다. 이해관계로 인한 편향 때문.
신기술은 근본 수요를 높일 수 없다. (생산 가격 저하는 가능)
Chapter 4. 체제, 중국, 제조업, 지정학적 자산
- 2025/10
5분 카페 스케치 - 김충원
작은 object 위주. 스케치 tips.
- 선의 리듬감을 느끼며 곡선 스트로크를 연습
- 반복 곡선
- 빠른 스트로크는 경쾌한 느낌
- 스트로크는 천천히 산책하는 느낌으로 그었을 때 가장 안정적. 구불거림, 비뚤어짐도 손 그림의 맛이니 이어 가기
- 2025/10
좋은 사진을 만드는 정승익의 사진구도
p.59
-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하라.
- 한 곳에만 집중하면 주제가 무엇인지 놋치는 경우가 발생
- 보도 사진은 상황과 의도에 맞는 화면 구성과 행동 중심의 인물 강조가 핵심
Bits of Unsolicited Advice (Private)
다시 읽음 - 2025/11
비즈니스 협상론
- 권위에 압도되어 스스로의 협상력을 절하치 마라
생일 -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장영희 지음. 김점선 그림.
이전에 산 책인데 방치되어 있어 버리기 전에 다시 읽어보자 했는데 일단 시집인 줄 몰랐고, 그림이 취향이다. 아마 시로 영어 익힌 사람 표현이 멋지다는 글을 읽고 시집을 산 거 같다.
근데 주제가 사랑이라 내 취향엔 안맞아.
p.27의 각진 h의 말 형상 abstract가 마음에 든다.
시인은 바람에 색깔을 칠하는 사람. 분명 무언가 있는 것을 느끼는데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우리 대신 표현해주는 사람.
운동 말고 움직임 리셋 - 홍정기
단순한 귀 옆까지 곧은 팔 드는 동작이지만 매우 개운하다. 목 동작도 개운해서 찾아서 하게 된다. 기지개처럼, 아프지 않고 개운하게. 당김을 느끼는 지점까지 가서 아픔을 느끼는 지점 이전에 개운한 지점까지만. 할 수 있다고 끝까지 하지 말고 긍정적 피드백을 반복해야 오래 간다.
안짱다리 자세, 왼쪽 발 앞 런지 자세에서 허리 돌림이 인상적. 굳은 근섬유(추정)에 자극이 느껴진다. 평소에 안좋게 느껴지는 허리 불균형에 관한 반응이라 교정에 도움되는 동작이라는 생각이 강해짐. → 너무 많이 했나. 조금만 움직여도 자극이 강하게 느껴져서 휴식에 전념. - 2025-12-09 → 오늘은 약간의 자극만 느껴진다. - 2025-12-10